(사)대전장애인인권포럼은
(사)대전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전장애인인권포럼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저희 직원 모두를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인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인권입니다.
인권은 성별, 장애의 유무, 인종 등의 이유로 차별될 수 없습니다.
장애인들도 이 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하여야 합니다.
우리 장애인들도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받아왔던 차별적 요소들에서 탈피하고, 우리의 목소리로 우리의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바로 저희들이 그 목소리를 내드리겠습니다.
위와 아래가 아닌 공평한 삶, 바로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도리입니다.
저희는 이 도리를 지키며 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도리를 지키면서 함께 가는 복지, 이것이 진정한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는, 봄이면 새순이 돋아 희망을 주고, 여름이면 무성한 잎으로 시원함을 주고,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아름다움을 선물하다가 겨울이면 퇴비가 되어 땅으로 돌아가 새봄을 위한 자양분이 되어줍니다.
그렇듯이 나무는 늘 같은 자리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역할을 반복합니다.
우리도 꿈을 가집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저희 대전 장애인 인권 포럼은 장애인들만이 아니라 우리 이웃에게 나무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인사말
